장안면의 동북쪽에 위치하며 동북은 속리산면, 서쪽은 장재·장안리, 남쪽은 개안·봉비리와 마로면에 접해 있다. 서원리 3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서원말: 서원리 으뜸되는 자연부락으로 상현서원이 있으며 둘째, 황해동은 안돌이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해가 질 때 황금같이 누런 해빛이 비친다고 한다. 마지막 세 번째로 안돌이는 서원말 동쪽에 있는 마을 지형이 험하여 바위를 안고 돌게 되어 있는 형상으로 천연기념물 제352호 서원리 소나무가(정부인) 있다.
본래 보은군 속리면 지역으로 상현서원이 있어 서원말 또는 서원이라 하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안돌이를 병합하여 서원리라하고 “속리면 소재지”가 되었다가 그 뒤 장내리로 옮겨 갔으며 1947년 장안면에 편입되었다.
인사말
주요 관광지인 서원계곡은 한여름에는 주차 장소가 많이 없어 갓길에 주차를 하고 계곡으로 걸어가야 하는 불편한 사항이 있는데 이곳 서원리 농촌휴양마을은 주차장이 넓어 많은 차량을 주차 할 수 있으며,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이동하는데 불편한 사항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1박을 하지 않아도 되면 농촌체험휴양마을 내에 편의시설인 정자, 평상, 야외수도시설, 간이화장실 등이 설치되어 있어 1일 사용료만 내면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원계곡은 속리산 국립공원 내에 있어 아름다운 산수와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 같으며 계곡의 물이 맑기로 유명하고 수심도 아주 깊지 않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물놀이를 즐기는데 매우 좋으며 안전을 위해 보은군에서 무료로 구명조끼를 대여 해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계곡 일부지역에서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텐트 및 그늘 막을 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캠핑 온 기분을 내며 쉴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농촌휴양마을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족 단위이며 일부 단체나 모임등에서 많이 찾아와 정말 좋은 곳이라고 입소문이 타 한번 밖에 온 사람은 없을 정도로 한번 왔다가면 서원리 농촌휴양마을에 푹 빠져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보은군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농촌휴양마을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