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코스이긴 하나 비교적 경사도가 낮기 때문에 주변 경치를 즐기며 한적한 도보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세조길은 법주사부터 복천암까지 이어진 산책로 이다.
세심정 산책로를 오르다 보면 조선시대 세종왕이 목욕을 하고 피부병이 나았다는 목욕소를 둘러 볼 수 있으며 구간 중간에 배치되어있는 휴게소에서 맛보는 동동주도 일품이다. 편안한 복장으로 힐링할 여행지를 찾는다면 세조길을 추천한다.
길 옆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상쾌한 산공기를 마시며 산내음을 만끽할수 있는 힐링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