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입니다.| 제목 | 보은 다문화인을 위한 개선방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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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 작성자 | 윤선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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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24 | |
| 작성일 | 2022-08-12 | |
| 내용 |
안녕하세요. 저희는 보은여자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저희가 학교에서 다문화 관련 프로젝트로 다문화인을 인터뷰하면서 겪고 계신 어려움,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들이 있어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제안을 하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겪고 계신 어려운 점으로는 버스가 아침. 저녁에만 있어 교통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으시고 계시고, 농사를 처음 접해보셔서 보은에서 농사를 짓기 어려우셨다는 점과 언어가 달라서 의사소통을 하는데도 어려운 점이 있으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에 대해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에는 다문화 쉼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쉼터가 생기게 되면 다문화인들끼리 소통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취직을 할 수 있는 곳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자신한테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취직을 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언어 학습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보은에서는 외국인 주부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시는 곳이 있지만 결국 독학을 해서 한국어를 배우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습터가 생긴다면 더 쉽고 많은 언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은 농업인 단체 등 농업과 관련된 단체에서 다문화분들 이외 귀농을 하신 분들을 위해 농사짓는 방법을 수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께서 다문화인들 또는 귀농을 하신 분들께 농사를 짓거나 보은의 땅에 맞는 농사를 수업을 해주신다면 그분들께서 조금이라도 농사에 대해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다문화 사회인만큼 우리 지역에 사는 다문화인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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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