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에 살다
칭찬합시다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입니다.| 제목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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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주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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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8 | |
| 작성일 | 2025-03-11 | |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산성큰길 68번지에 계신 어머니께서 대퇴부 골절로 수술과 입원 치료를 몇 달간 받으시다 퇴원하시면서 복지사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청주에 살고 있어 일주일에 한 번만 찾아뵐 수 있어 걱정으로 잠이 안 오곤 했습니다. 노부모님이 계신 분들은 공감하실 줄 압니다. 3월 1일에 상담차 오셔서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세심하게 살피시고, 어머니가 혼자서 거동이 불편하신 점을 보시고 거실 기둥과 화장실 손잡이까지 세심하게 설치해 주신 것을 보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런 도구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고요. 역시 전문가들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도와주신 권영희 대표님, 김미영 사회복지사님, 김정미 간병사님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프고 힘드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칭찬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월순님의 멋진 딸, 이주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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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