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이 나무는 조선 세조(1455~1468)가 속리산에 행차할 때 임금이 타는 가마인 연이 나뭇가지에 걸리어 지나가지 못하게 될 것을 염려하여 왕이, “소나무 가지에 연 걸린다”하고 말하자 밑가지가 저절로 들려 그 밑을 통과하게 되어 이를 신기하게 여긴 왕이 지금의 장관급에 해당하는 정2품의 벼슬을 내렸다고 한다. 이로부터 이 소나무는 ‘연걸이 소나무’ 또는 ‘정이품송’으로 불리어지게 된 것이라고 한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정이품송은 조선 세조(1455~1468)가 속리산에 행차할 때 임금이 타는 가마인 연이 나뭇가지에 걸리어 지나가지 못하게 될 것을 염려하여 왕이, “소나무 가지에 연 걸린다”하고 말하자 밑가지가 저절로 들려 그 밑을 통과하게 되어 이를 신기하게 여긴 왕이 지금의 장관급에 해당하는 정2품의 벼슬을 내렸다고 한다.
이로부터 이 소나무는 ‘연걸이 소나무’ 또는 ‘정이품송’으로 불리어지게 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