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입니다.제목 | 조곡리 185-3번지 매년토사유실에 따른 피해대책을 강력하게 요청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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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김기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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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30 | |
작성일 | 2022-08-16 | |
내용 |
안녕하세요 군수님
강력하게 건의드릴 내용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저는 조곡리 185-3번지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김기호라고 합니다. 매년 장마철과 비가 오면 토사유실로 손해가 있어 피해와 주변 땅과의 형평성에 어긋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벌써 여러해 글을 올리고 보은군청에도 찾아가 말씀드렸고, 생활안전과에 건의도 드렸지만 진척이 없어 답답하여 건의드립니다. 매번 확인해보고 연락주겠다는 같은 대답만 돌아왔고 일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 및 해결된 부분은 없습니다. 특히 저희 땅은(조곡리 185-3) 가족들이 정성들여 풀을 배고 매년 수확하는 농작물로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반복되는 장마철이나, 비가 오게 되면 정성드려 쌓았던 둑이 무너지고 토사가 손실되고 땅이 없어져, 손실을 막고자 매년 복구작업을 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노력에 비해 오히려 매년 피해가 커져, 매년 이런 사태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고자 강력하게 군수님꼐 건의드립니다. 사진에서 첨부드렸듯이 나무를 심은 지역에서 오른쪽으로 비가 오면 토사유실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많은 부분이 손실되었습니다. 또한 옆부분에 급격한 경사이다 보니 이쪽으로 유실되어 복구가 어렵다고 판단되니 군수님께서 빠른 조치 요청드립니다. 특히나 옆에 땅이나 주변은 유실보호 및 농사짓는 분들을 위한 대책으로 이미 군청자체에서 예산을 들여 보수작업 및 조치를 해주셨지만, 제가 농사짓고 있는 땅의 옆측은 매년 토사유실로 인한 손해가 증가 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조치도 취해주지 않아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은 매년 지속적으로 계속 건의드렸으나 해주시지 않는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해주지 않으셨습니다. 공무원분들께서 각종 민원처리에 대해 바쁘신건 알겠지만, 매년 지속적으로 드리는 건의사항이니 누락하지 마시고 저희가족에겐 피같은 땅에서 농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꼭 해결부탁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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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