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입니다.제목 | 보은농특산품 최고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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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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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17 | |
작성일 | 2010-06-22 | |
내용 |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용식)는 6월 16일 청주시 소비자 40명을 대상으로 장안면 개안리, 속리산면 구병리, 산외면 신정리, 회인면 쌍암리에서 수확체험 및 천연염색을 실시하고 농특산물 직거래를 실시했다.
이들 회원들은 장안면 개안리 아당골솜씨사업장에서 99칸의 고즈넉한 한옥집에서 대추장류 사업장을 견학하고 대추장류 직거래를 실시했으며 국토분단의 혼란기에 새 삶터를 찾던 난민들의 명당(정감록의 십승지 중 하나), 첩첩산중 솔향과 술이 익어가는 속리산면 구병리 아름마을에서 자연을 벗삼아 두부와 산채류, 동동주 등을 견학했다.
또한 산외면 신정리 김진호씨 표고버섯 농장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되는 표고버섯 수확체험을 실시한 뒤 수확한 생표고 및 표고분말을 구입했다.
이들 회원들은 회인면 쌍암2리 장원숙 교수댁에서 물푸레나무를 이용한 쉬폰스카프 천연염색 체험을 하며 담그고 말리며 변해가는 영롱한 색체에 흠뻑 빠지기도 했으며 체험을 마치고 농특산물을 구입해 돌아가는 양손에는 보은 농특산물이 한 가득이고 타고 온 버스 안에는 구입한 농특산물로 발딛을 틈조차 없어보였다.
그린투어에 참석한 김경숙씨는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싱그러운 자연은 언제나 그대로이고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황토 보은의 농특산물은 전국 최고라며 체험상품 개발도 다양해 많은 소비자들이 참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보은군 관내 우수영농현장을 체험학습장으로 활용생산현장 찾아가는 그린투어를 실시하여 소비자들에게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 농촌,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새롭게 하며 지역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도농이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생산현장 찾아가는 그린투어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문의] 보은군농업기술센터 김은희 043-540-3555 |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 전화번호
- 최종수정일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