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입니다.제목 | 이런 공무원은 성격인가? 감정의 표시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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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재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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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02 | |
작성일 | 2024-04-30 | |
내용 |
본인은 수한면 거주하는 주민으로 오늘(24. 4. 30일) 수한 면사무소에 지인의 농지원부 등록를 위해 방문을 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 과연 써야 하는가? 본인에 대한 잘못은 없는가? 고민하고 올립니다. 먼저 상황을 설명 드리면 지인이 농지은행에서 토지 임대 계약서 작성 후 수한면 산업팀에서 농지원부를 등록하였고, 지인의 업무를 줄이기 위해 농산물 품질관리원에 경영체 등록을 위해 농지원부를 발급 받으려고 했습니다. 담당 공무원에게 지인의 위임장을 제출하고 농지원부 발급을 요구하자 공무원이 감정적인 퉁명한 목소리로 " 지인의 신분증이 없어서 안된다"라고 말 하는 겁니다. 담당공무원이 2~3개원전에도 저에게 불친절 문제로 약간의 언쟁이 있어서 그때는 산업팀장님의 말류가 있어서 그냥 넘어 갔습니다. 여기서 판단을 해보면 1. 상호 언쟁이 있었던 감정을 가지고 공적 업무인 민원을 응대해도 되나요? 2. 본인이 지인의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고 면사무소를 방문한 것이 잘못인가요? 신분증을 지참해야 발급되는 것은 규정인 것을 면사무소에서 알았고 본인이 규정을 어겨가며 무조건 발급을 원한것도 아닌데........ 3. 그러면 그 공무원의 업무가 바뻤는가? 제가 들어 가서 산업팀 업무를 볼 약 10분동안 민원이 없었음. 3. 본인이 무조건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 자신도 말투나 용어에 문제가 있다고 상대방이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1. 보은 지역의 노령화 현상에 공무원들이 친절했으면 좋겠다는 바램 나이를 먹으면 시대적인 추이(디지털, 신체적 결함 등)에 뒤쳐지고 2. 저는 보은 사람입니다 누구에게나 報(갚을 보) 恩(은혜은) 사람이라고 자부하기에 모든 이니셜로 사용합니다. 제가 직장이 미원에 있어 미원 면사무소를 가면 공무원이 친절합니다. 먼저 인사하고 어떻게 오셨냐고 먼저 묻습니다 상표상 "결초보은 장수보은 등등"만 사용하지 말고 친절과 안내를 행동하는 보은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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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09.25